아침에 일어나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 꿈 있잖아요.
생생하게 기억도 되고 그래도 가슴은 조금 아린 꿈.
추억을 되살리는 꿈인데
학창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를 만났던 꿈이랍니다.
학교 교실에서 좋아했던 선생님이 수업하는 시간에
친구랑 낙서를 하고 있었어요.
갑자기 선생님이 오셔서 왜 낙서하냐고까지 말했는데
친구랑 깔깔거리면서 선생님 화나셨어요? 라고 말하니까
아니라면서 보고 싶어서 왔다면서
그 후에 집에 친구랑 같이 왔는데 친구가 내가 빌렸던 돈인데 지금 이자랑 해서
만원짜리를 한다발 (100만원 쯤)을 주는거 있죠
고맙다고 너 성공했구나
서로 신나게 이야기 하면서 깬 꿈인데
꿈번호 지금 찍으로 갑니다~